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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월영산출렁다리 갔다가, 아일랜드금산 카페에서 힐링을 이어가다

by 모아잇다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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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영산출렁다리 갔다가, 아일랜드금산 카페에서 힐링을 이어가다

요즘 핫한 금산의 여행지중 한곳인 월영산출렁다리입니다. 주차하고 나서 출렁다리까지 가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기도 하고, 산하나에서 계곡을 넘어 다음산까지 가는 긴 출렁다리입니다. 출렁거림이 잘 느껴지면서도, 은근 튼튼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복잡미묘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곳입니다. 얼마전 다녀온 그 느낌에서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월영산출렁다리를 건너는 길입니다. 여행오신분들이 많아서 출렁다리를 건너는 길은 찍지 못했지만,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월영산출렁다리 갔다가, 아일랜드금산 카페에서 힐링을 이어가다

주차하고 금방 다녀올 수 있는길이여서 쉽게 다녀올 수 있는곳입니다. 물론 저처럼 산을 잘 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가깝고도, 높은곳이여서 괜찮지만서도, 산을 워낙 못타는 터라 금새 쉬어주기 위해 카페를 찾았습니다. 바로 가까운곳에도 카페들이 있지만, 워낙 많은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카페에서 바로 뷰가 잘 보이지 않는터라 차를 타고 조금내려와 아일랜드금산으로 향했습니다. 

아일랜드금산에는 소금빵을 비롯해 몇가지 빵과 함께 커피를 즐 길 수 있기에 더욱 좋은 공간이 아닐까 하는 베이커리카페입니다. 요즘같은 기분에는 항상 챙겨줘야하는 소금빵은 꼭 챙겨주었습니다. 

 

  월영산출렁다리 갔다가, 아일랜드금산 카페에서 힐링을 이어가다

카페 안쪽도 공간이 넓고 통창으로 맞은편 계곡과 산이 보이는 터라 맑은 날이면 이런 좋은 분위기의 공간이 됩니다. 한폭의 그림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그려집니다. 

 

  월영산출렁다리 갔다가, 아일랜드금산 카페에서 힐링을 이어가다

잠시 경치에 빠져있는사이에 나온 커피와 빵, 커피도 비교적 관리가 잘되어서 깔끔한 맛과 향에, 소금빵도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에  일부로 끝을 살짝 태운듯한 고소함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월영산출렁다리 갔다가, 아일랜드금산 카페에서 힐링을 이어가다

기분좋은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던 힐링의 공간, 아일랜드금산카페입니다.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강로 443 아일랜드, 매일 09:30~20:00 /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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