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브런치카페 무글 moogle

 은행동브런치카페 무글 moogle 

오랜만에 대전에 다녀오는 기회에 대전에서 브런치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은행동에 다녀오기로 하였는데, 대전은행동은 구 번화가 이기도 하지만서도 지금도 대전의 주요 상가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다니던 시기에는 주로 중~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였지만, 어느덧 성심당이 유명해지면서다시 활기를 찾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거리입니다. 

쇼핑을 다니고 구경을 하다보면 배가 고파질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찾게된곳은 브런치카페입니다. 이곳은 은행동 브런치카페 무글입니다. 하양하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분위기 있는 소품들이 있어서 여유로운 분위기인듯한 느낌도 드는 곳입니다. 

 

  은행동브런치카페 무글 moogle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마카다미아팬케이크라고 하는데, 배가 많이 고픈 시간이였던터라 쉬림프오일파스타와 소이 갈릭 닭다리살필라프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로는 청포도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청포도에이드가 나오고 뒤이어 주문한 소이 갈릭 닭다리살 필라프와 쉬림프 오일파스타가 준비되었습니다. 인테리어와 테이블, 접시까지 하얀 느낌이여서 뭔가 여유로운 햇살을 맞으며 즐기는 듯한 기분이 들 수 있는 곳입니다. 

 

  은행동브런치카페 무글 moogle : 쉬림프오일파스타 

쉬림프 오일파스타의 느낌입니다. 담백하게 기름진 오일과, 새우들이 잘 어우러지면서도 파스타 면이 탱글탱글해서 조금더 섞어주면서 먹어주면 상상했었을 오일파스타의 느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은행동브런치카페 무글 moogle : 소이 갈릭 닭다리살 필라프 

함께 주문했던 소이 갈릭 닭다리살 필라프입니다. 차돌 깍두기 필라프도 나쁘지 않았겠지만, 브런치라는 느낌이 저에게는 살짝 담백한 기름짐, 산뜻새콤 이러한 이미지인지라 소이갈릭 닭다리살 필라프를 주문했는데, 상상하는 브런치카페의 필라프느낌대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을지는 현장에서 봐야 하겠지만,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 이벤츠에 참여하게 되면 달달한 디저트도 맛볼수 있으니 참여해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43 2층, 11:00~21:00,

0507-1349-7089